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글 남기시고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셔서 감사합니다. ^^

간판을 내렸다기 보다는 바꿔 달았다는게 맞을 거 같구요, 어차피 그 간판이나 이 간판이나 알맹이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도 김용철 님이나 저나 많은 분들이 아직도 금연의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

회사 일은 힘들지만 그것 때문에 담배를 피지는 않겠다는 결심을 또 해봅니다.
오늘도 즐금하세요~




>요즘 바쁘기가 그지 없어 이곳이 들리는일이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
>오랬만에 이곳에 와보니
>금연학교간판내리다
>라고 되어있내요.
>
>->금연페이지로
>이렇게 사랑하였는데
>사랑하는 그가 없어졌다니
>내가슴이 철렁주저않고 말았습니다.
>
>사실나는 이제 담배가 필요없으며
>금연이 무섭지 않지만
>그래도 없어진다고 하니 참으로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
>김강포님 참으로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이제는 홀가분하시겠습니다.
>
>자유의 몸이 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아름다운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시길
>축원합니다.
>
>동안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다음에 식사라고 한번 합시다.
>
>즐거운 하루,행복한 하루, 건강한 휴일되세요.
>
>
>김용철 드림
>
>
>PS:더욱 슬픈것은 15일후에야 금연학교가 금연페이지로 바뀐것 알았습니다.
>나의 무관심을 용서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