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던날 나는 참으로 젊은 나이 그야말로 혈기가 많은 때이었다.
그날은 유난히도 눈이 많이 와서 하객들이 참 힘이 들었을것으로 생각이되며,
그래도 축하해주기위해 참석하였던 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계시리라 믿으며 그분들에 많은 감사를 드린다.
우리의 인류지대사중의 하나인 결혼할때는 우선 건강하여야 가능하리라고 본다.
우리의 육체(건강)는 부모님으로부터 물려 받은 유산으로 제일 소중하며 건강하게 유지할 책임이 본인에게 있다.
하지만 우리는 찌든 세상에서 그야말로 많은 유혹속에 우리의 건강을 조금씩 헤치고 있지는 안는가? 뒤 돌아 볼 필요가 있다.
세상에 가장큰 산 교육은 체험으로 생각이 된다.
그렇지만 건강은 체험하고 나서 건강을 되찾기란 굉장히 힘들다고 생각이 된다
이곳에 들어와서 많은 시련속에 이제는 금연자로서 벌써  금연 441일째이다.
누가 금연하라고 해서 금연하면 힘들것이다.
사실 저는 집에서 Wife가 담배 피워라고 한다. 스트레스 받을때만.....
하지만 스트레스 받는다고 피고 또 술 먹을때 피고, 또 다른 이벤트가 발생때 피우면 계속 피워야 되는데 나는 차라리 담배는 끊는다고 하고 끊었다.
내가 스스로 알아서 끊었다. 지금까지 금연한것으로 금번 결혼 기념일의 건강의 선물을 조용히 주고 싶다
선물방법은 강포님이 주신 금연중서를 프린터하여 봉투에 넣어 주면 어떨까?
한번 고민해본다.

중요한것은 자신의 의지입니다.
의지가 약한자에게 온갖 사단이 찾아옵니다.

자 이제는 실천합시다. 건강을 지키기위한 방법을.......
(몆자 늘어놓았습니다. 말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