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담배가 절대 스트레스 안풀어 줍니다.

저의 경험인데요........

차라리 신앙생활을 시작하세요.....

선생님! 선생님이 흔들리시면 안됩니다.
어디 그런법이 있습니까?
아무리 우리나라가 지금 흔들린다고 해도 우리 금연학교는 흔들릴수 없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내가 가려고 하는 길이 좋은 길이 있습니다,
그런대 그 길을 가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세력 또한 굉장히 많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사단의 유혹이라고 합니다.

달콤한 순간의 유혹에 빠지면 곧바로 후회합니다.

이제는 아낙네의 남편으로
자녀이 아버지로
한 남성으로

우리가 그렇게 쉽게 넘어질 수 없습니다.

저는 우리 금연 동지들이
흡연의 유혹에서 모두 벗어나기를 기도합니다.

금연해서 찾은 건강
흡연으로 다시 빼앗길 수 없다.

강포님 이번 글은 Joke-Totile로 받아 들이고 싶습니다.

행여라 담배가 생각나시거든
아내를 생각하세요.(아내는 "내안에 있는 해"라고 합니다)
또한 내자녀를 생각하세요(자녀가 담배를 친구 삼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일 아침을 생각하세요.(분명 후회 할 것입니다)

우리 후회하는 삷을 살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오늘 밤도 행복하세요(오늘밤에는 우리 선생님이 담배의 유혹에서 해방 시켜달라고 기도 할께요. 반드시 승리하세요)

2003년 10월 31일 밤 9시 45분


김용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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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와 피곤함에 절어 살아서 그런지, 요즘 들어 담배의 유혹이 너무 강합니다.
>저 또한 담배를 너무나 갈구하고 있는듯합니다.
>담배든 뽕이든 무엇이든 그런 것이 잠깐이나마 고통을 덜어줄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참는 것도 너무 괴롭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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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날짜를 정해서 그날부터 담배를 필까하는데 수련자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많은 좋은 의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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