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의 이야기입니다.

아시는 분을 오랜만에 만났는데 얼굴 좋아졌다고 하는군요
-> 그때 기분은 좋음

또 출장중에 만나는 분마다 얼굴 좋아졌다고 합니다.
정말 내 얼굴이 좋아졌는지 .........
또 만나는 분들이 배가 나온다고 해요
-> 그때 기분은 좋음

저는 담배 끊은지 2년이 되어 간다고 하니
잘 했다고 하는군요.

역시 담배를 멀리하니

1. 얼굴도 좋아지고
2. 건강이 나도 모르게 좋아지고 있으니 참으로 행복하내요
3. 금전적으로는 하루에 2000원씩 버리지 않고....
4. 집에가도 가족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고
5. 말씀드리기 부끄럽지만, 올바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으니 더욱 행복합니다.

조용히 계산을 하니(득실)
좌우지간 실은 없으며, 득이 많으니 무조건 금연은 좋습니다.

저는 죽어도 담배를 피우지 않을것이며,
다시태어나도 담배를 안 피울 것을 맹세합니다.

그리고 보니 오늘이 688일째입니다.

천고마비에 계절에
이제는 독서에 심취해볼까합니다.

그리고 신앙생활도 제대로 할렵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금연은 행복의 지름길이자, 행복을 지속시켜줍니다)

김용철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