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에 군대에서 6개월 끊었던 것 빼고 한 십수년 피웠나 봐요.
  무신 보약도 아닌데 식후,잠자기전, 일어나자 마자, 심심할때.......
  꼭 피웠는데요 10월 3일 개천절을 시작으로 금연을 시작해서
  지금은 한 5일 됐습니다.
  뭔가 좀 허전한게 이상하네요..
  여기저기 글도 읽어보구 녹차,껌으로 보내는데요
  가끔식 허전함 때문에 조금은 어색하지만
  승리하리라 믿습니다.

  신입생에게 부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