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주날개를 조립합니다.
주날개도 2겹으로 되어 있어, 2장의 종이를 잘 붙여야 합니다.
풀칠을 너무 많이 하면 종이가 웁니다.
즉, 휘어지지요. 그래서 휘어지지 않도록 또 한 쪽이 무겁지 않도록 풀칠을 잘 해야 합니다.
그림처럼 날개의 각도가 30도를 이루도록 하여야 하는데, 각도를 어떻게 맞추어야 하는지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위 사진과 같은 각도계가 제공됩니다. 물론 종이로 되어 있고, 부품 중의 하나이지요.
이 각도계로 어떻게 주날개의 각도를 맞출까요?







바로 위 사진처럼 주날개의 각도를 맞출 수 있습니다.
이것이 쉬워보이지만 결코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30도로 맞춘 상태에서 2장의 종이를 겹쳐 붙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종이를 붙인 다음에는 각도를 잡기 힘듭니다.
다행히 각도가 정확히 30도 나왔습니다. ^^








30도의 날개가 잘 잡힌 주 날개입니다.
2겹으로 붙여서 만들어진다는 것이 잘 보입니다.

약간 각도가 틀리더라도 너무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행히 30도 비슷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이제 평편한 주날개가 양력을 받을 수 있도록 캠버를 주어야 합니다.
각도계의 반대면을 이용해서 날개를 앞뒤로 적당히 휘어줍니다.
좀 더 날개에 많은 양력이 걸리게 하기 위해서 각도계의 캠버보다 더 날개를 휘게하였습니다.
그런데, 나중에야 후회했습니다. -_-  
너무 많이 양력을 받아 비행기가 약간 위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제 주날개를 동체에 붙이면 조립이 끝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