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랑이가 태어날 때부터 사용하던 강아지 모양의 베개...
벌써 5년 정도가 된 강아지 베개의 귀가 터지고 다른 곳도 낡아서 너덜너덜한 상태..

엄마 : 구랑아, 이 강아지 버리자, 엄마가 새로 사주께

구랑 : 싫어

엄마 : 똑같은 거 있으니까 똑같은 거 사주께

구랑 : 이거 엄청 오래 된 거라서 똑같은 게 없을꺼야... 엄마는 내가 엄마 버리고 다른 엄마 데려오면 엄마는 기분이 어떻겠어... 내 기분이 바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