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난 둘째, 치과에서 이빨을 뽑았습니다.


아빠 : 구망아, 이빨 뽑았다며? 안 아팠어?

구망 : 별로 안 아팠어요.

아빠 : 그래? 아이구 착하다.

구망 : 근데요 이빨 너무 귀여워요. 보면 너무 귀여울걸요?

아빠 : 그래? 그럼 아빠 줘. 아빠가 맛있게 먹을게.

구망 : (난감해하며) 요정 줘야되는데.. 요정 주면 100원 준대요.

아빠 : 그래? 그럼 아빠한테 팔아. 아빠가 200원 줄게.

구망 : (마지못해) 앙... 그럼 약속 꼭 지켜야 되요.

아빠 : 어, 그래...



요정의 이빨을 하나에 200원에 사게 되었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