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째 보고드립니다.
하지만 장결핵이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담배는 물론이고 가장 좋아하는 하나중에 하나인 술까지 끊게 되었습니다.
이를 우짜면 좋을까요?
현인이 계시면 답변좀 주세요
흑흑흑...
이 기회에 술과 담배를 모두 끊어야 할지.....
하구 싶은건 조금씩 하구 살아야 건강에 좋다구 하던데(?)
이기회에 신이 저를 다시 사람 만드실려구 하나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워낙 술을 좋아하는 저였기에 술없는 세상은 상상이..
장에는 술이 쥐약이라구 하던데 정말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