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살의 구망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무엇을 원하는지 대질심문을 하고 있다.


아빠 : 구망이는 산타할아버지한테 무슨 선물 받고 싶어?

구망 : 어..... 닌텐도!

아빠 : (@@ㆀ 헉...) 구망이 닌텐도가 뭔지 알어?

구망 : 어, 게임 하는 거. 나도 언니처럼 닌텐도 갖고 싶어..

아빠 : ㅜㅡ 그런 거 말고, 다른 거는 뭐 받고 싶어?

구망 : 어... 색종이.. 나 색종이 다 떨어졌어

아빠 : (그럼 그렇지~ㅋㅋ) 그럼 산타할아버지한테 색종이 사달리고 빌어

구망 : 나 산타할아버지 핸드폰번호도 모르는데 어떻게 말해..

아빠 : (헉...) 아.. 마음 속으로 빌면 되는 거야.. 색종이 꼭 사주세요라고..

구망 : 그래도... 어떻게 얘기해.. 아빠가 전화해줄거야?



갈수록 애들은 영악해진다....-_-ㆀ